저희집은 보통의 방 3개 화장실 2개의 35평 아파트 입니다.
원래는 아이들이 어느정도 성장하면 각자 방을 분리 해줘야지 했지만, 둘째가 5살이라 어리기도 하고
신랑의 서재방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 남매가 함께 방을 서야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어요.
7살딸이 자기방은 왜 없냐며 불평불만을 토로 하기 시작했습니다.
자기만의 공간이 갖고 싶다고 하며 이층침대를 사달라고 조르기 시작 합니다.
남매라서 나중에라도 수면분리가 필요한 상황이긴 해서 이층침대를 구매 해야겠다 생각 합니다.
그런데 기존 아이들이 쓰고 있는 퀸사이즈 침대가 저희 신혼침대인 템퍼라 버리기가 너무 아깝습니다.
기존침대를 버리지 않고 활용할수 있는 벙커침대를 놓아야겠다 생각하고 에보니아 벙커침대로 결정을 했습니다.
에보니아 스마일벙커침대는 일단 가격이 착해서 몇년만 쓰고 처분해도 아깝지 않을 가성비 제품이였습니다.
벙커부분에 퀸사이즈 침대가 알맞게 들어가는 사이즈였고 벙커부분이 너무 낮지도 않아서
아이들이 사용함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을거 같았습니다.
처음에 기사님이 설치해주신 모습 입니다.
베란다 문을 막지 않으려고 저렇게 배치를 했는데요
붙박이장 문이 활짝 열리지 않아 창을 막는것으로 다시 배치를 했습니다
에보니아 스마일벙커침대가 생각보다 가벼워서 신랑과 함께 살살 돌려서 재배치 했습니다.
침구와 가랜드까지 세팅해주고 완성된 모습 입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뿌듯 합니다.ㅎㅎㅎ
원래 이층침대가 브랜드같은 경우엔 200만원정도 해서 부담스러운데요
에보니아 벙커침대는 원목컬러로 무난한 컬러감과 디자인도 기본 스타일이라
오히려 침구로 꾸미기가 좋아서 정말 가성비 뛰어난 제품 같습니다.
1층 벙거침대 뒤에 베란다에서 제가 작은 정원을 만들어 가꾸는 중인데요,
벙커침대로 액자같은 효과가 생겨서 인테리어효과 상승 했습니다.
1층에서 자고 일어나면 바로 보이는 이 풍경~!
아이들 정서에도 좋을거라 생각 해요ㅎ
2층에서 자기만의 공간이 생긴 7살딸이 너무 행복하다고 행복한 꿈을 꿀꺼 같다는 말에
저도 감동을 받았습니다.ㅎㅎ
저는 1층에 퀸사이즈 침대를 넣었지만 싱글이나 슈퍼싱글 침대를 넣는다면
더욱 공간활용이 넓찍하게 가능해요.
공간활용의 끝판왕 에보니아 벙커침대 추천 합니다~!
에보니아 스마일 원목 벙커 침대 이층침대 2층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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